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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반드시 예뻐야 지상직이 될 수 있나요?
A.

물론 미모가 뛰어나다면 지상직 시험에서 유리한 점 으로 작용 합니다.

하지만 지상직은 단순히 외모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중요 합니다.

지상직에 적합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서는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숙도 중요 합니다.

 

 

 

Q. 전공이 어학이 아닌 예능 계열 인데 감점 요인이 됩니까?
A. 학교와 전공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Q. 어학연수 경험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인가요?
A.

국내 항공사 시험에서는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고 해서 특별한 가산점이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 항공사는 반드시 필요 하다고 하는데, 항공사 입장에서는 연수 경험이 지상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인정하나 

시험에서 기준으로 제시 하지는 않습니다.

 

Q. 간염 보균자입니다. 신체 검사에 부적합 한가요?
A. 간염 보균자 라면 전염성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전염성이 있는 간염 이라면 승무원은 불가능 합니다.
Q. 기준 키에 조금 못 미쳐도 지원 할 수 있나요?
A.

국내외 항공사 중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제외 하고는 신장에 대해 그리 엄격한 편은 아닙니다.

국내 항공사는 162cm 해외 항공사는 158cm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데, 대한항공은 2~3cm 정도 작아도 

이미지가 좋다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기준 키를 넘는다 해도 상대적으로 작은 신장은 면접에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장이 비교적 작다고 해도 전체 표정, 자세, 어투 등이 좋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기준 키만 넘으면 신장은 우선 체크 항목이 아니라 종합적인 판단의 자료가 될 뿐 입니다.

비행기 내에서 큰 신장은 오히려 승객의 입장에서 보면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장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면접에서 심리적 압박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Q. 해외 항공사 준비에 필요한 영어는 어떤 형식인가요?
A.

TOEIC 이나 TOEFL 등을 공부하는 것 도 나쁘지는 않으나, 이런 시험들은 영어 수준을 체크하기 위한 수단일 뿐 입니다.

어떤 형식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표현력, 억양, 악센트 등을 함께 준비하면서 다양한 표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효율적 입니다. 

영화나 영문 소설 등으로 공부 하거나, 영어 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는 수험생은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형식보다는 생활 속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이 효과적 이며, 외국 문화에 대한 사전 지식을 많이 쌓는 것 또한 중요 합니다.

Q. 제2외국어가 합격에 도움이 되나요?
A.

국내 항공사에 비해 해외 항공사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실제 제2외국어는 생각하는 것 만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 모두 영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일부러 제2외국어를 준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전공이라면 조금 더 보완해서 실제 업무에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갖추면 좋습니다.

또 같은 수준의 지원자를 놓고 고민한다면 당연히 제2외국어가 가능한 지원자에게 점수를 더 줄 것 입니다.

Q. 다리가 못생겼는데요?
A.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훌륭한 외모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건강하고 보기 좋은 다리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시력이 좋지 않은데요?
A.

대한항공은 교정시력 1.0 이상, 아시아나 항공은 교정시력 1.0이상, 나안시력 0.2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 외에 외국항공사는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하며, 안경 착용은 불가능 하며 컨텍트 렌즈를 착용하거나 라식수술은 가능합니다.

Q. 외모가 승무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가요?
A.

대한항공 측의 표현을 빌리자면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만 미인대회에서 내세우는 외형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는 깔끔하고 호감 가는 인상 입니다. 바로 항공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낸 말일 것 입니다. 

승무원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기 보다는 서비스를 받는 승객 위주로 일을 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편안함을 주는 외모가 제일 적합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갖추었다고 해도 쌀쌀 맞거나 우울해 보인다면 그 사람은 서비스직에 어울린다고 볼 수 없습니다. 

타고난 외모는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통해 근접한 이미지를 찾고 노력해서 이미지를 개발한다면 

누구든지 승무원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매 과정마다 성실하게 임하고 항상 부드러운 표정, 환한 미소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해외 항공사는 외모에 대해서는 국내 항공사와 좀 다릅니다. 영어실력이 최우선이고 외적인 이미지는 그 다음 평가 항목입니다.

Q. 지상직은 보수가 얼마나 되나요?
A.

지상직은 기본급 외에도 각종 수당을 받기 때문에 일반 직종보다 많은 급여를 받습니다.

3개월의 교육 및 수습기간이 끝나면 보통 2300~25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Q. 전공이 상관 있나요? 국내선하고 국제선을 따로 채용하나요?
A.

지상직(공항직) 채용은 보통 공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채는 항공사 공채와 협력사 공채로 학교, 전공과는 무관합니다.

Q. 팔에 털이 많거든요?
A.

반팔을 입고 면접을 보는 것은 맞습니다.

그 이유는 여름 제복을 입었을 시에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없앨 수 없는 상처가 있거나 아주 보기 흉한 흠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 입니다. 

그러나 팔에 난 털은 면접 전에 제거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여자들이 팔이나 다리에 있는 털을 항상 제거하는 것이 이미 당연시 되어 있습니다.

Q. 덧니 때문에 활짝 웃을 수 없는데요?
A.

정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자신없게 웃는 것 보다는 덧니를 보여진다고 하더라도 활짝웃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치아가 고른 것이 좋겠지만, 덧니 자체가 절대적인 탈락사유는 아닙니다. 

단점도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커버 할 수 있는 있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Q. 안짱다리인데, 결격사유가 되나요?
A.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기 흉하지만 않다면 괜찮습니다.

사실 항공사 측에서 면접 후 합격 또는 불합격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항공사의 경우 면접에서 워킹 할 때 자연스러운 걸음걸이와 다리모양을 체크 합니다.

하지만 외국항공사의 경우 항공사마다 다른 심사를 하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Q. 복장 규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A.

면접 복장은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정장 스타일이면 됩니다.

꼭 어떤 복장이 유리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악세사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Q. 면접시에 메이크업과 헤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화사하고 생기있게 하되, 절대 진한 화장은 금물 입니다.

면접관들은 여러분들을 발랄하고 어린 학생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신발은 검정색으로 아주 단정한 정장용 구두를 신으며, 머리는 파마는 안되며, 

단정하게 귀뒤로 넘겨, 되도록 인사를 했을 때 앞으로 흘러 내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Q. 적정체중은 어느 정도이고 미달이나 초과 했을 때 감점이 있나?
A.

지상직 일은 강한 체력이 요구 되므로 적정체중을 약관 초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국내 항공사의 경우 신장 -113kg에서 ±3kg 정도를 표준으로 합니다.

해외 항공사는 이보다는 2~3kg 정도 많은 기준을 제시하는데 40kg 이하는 신장과 관계없이 탈락사유가 됩니다. 

표준 체중을 정확히 맞추는 것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되 상하체가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Q. 지원자가 채용에 응시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A.

자격요건에서 요구하는 사항 이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그 외의 언어능력이나 여타 경력등은 채용 시 부가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일차적인 평가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미국 영주권 소지자는 미국 본사에서 채용하는 승무원, 지상직, 조종사 시험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이것에 유의한다면 채용기회를 더 넓게 얻을 수 있습니다.

Q. 체력 검사 시 어떤 검사를 하나요?
A.

체력검사는 30초간 윗몸 일으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좌우 왕복이동(순발력), 양손 악력, 3층 계단 오르내리기(운동 후 맥박 검사)

등을 테스트하며, 신장 및 체중 측정도 동시에 합니다. 

이는 근무에 필요한 기본 체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합격 기준은 비교적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실제로 체력검사에서는 불합격 점수를 받는 인원은 적은 편입니다. (채용 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1차 면접을 해당 지역에서 응시해 계속 탈락한다면 다른 지역에서 응시하는 것은 어떨까요?
A.

면접관의 기준이 약간씩 다를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 할 수 만 있다면 옮겨서 응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 결과에서도 이런 사례가 많은데, 지역을 옮겨 시험에 응시 할 때는 '왜 이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는가?'라고 면접관이 질문 할 수 도 있으니 

미리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헤어스타일은 쪽머리나 단발머리만 되나요?
A.

쪽 머리(뒤로 단정히 빗어 넘긴 머리)는 전통 한복이나 유니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입니다.

지상직은 면접 시 검은색 스커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오도록 미리 복장을 지정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지정 복장에 헤어스타일을 맞추는 것 뿐이지 헤어스타일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지상직 근무 시 양 항공사에서 쪽 머리와 단발머리를 규정하고 있으므로 시험에서 그와 동일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입관 때문에

지금까지 응시자들이 두 가지 헤어스타일을 선호했습니다. 두 헤어스타일을 따르면서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개성을 가미한다면 무난합니다.

단, 파마 머리 염색 머리는 불가능 합니다. 해외 항공사도 국내 항공사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Q. 면접 때 면접관은 무엇을 체크하나요?
A.

1차 면접 을 보고 나서 이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접시간이 짧고 질문도 너무 형식적인데 어떻게 정확한 체크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일 것입니다. 

물론 지원자가 많고 최종 면접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도는 약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치르는 시험은 분명 아닙니다. 

1차 면접은 지원자가 많은 만큼 아무래도 외적 이미지가 우선 체크됩니다. 면접장에 입장할 때의 표정, 시선, 자세, 미소, 걸음걸이 등을 먼저 체크하고 

내적 이미지에 대한 평가는 최종 면접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1차 면접에서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데, 

이 점은 항공사 입장에서는 진행상의 원활함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사항 입니다.

Q. 해외 항공사에서 왜 한국인을 채용하나요?
A.

국내 항공사에서도 외국인 지상직을 채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국가의 사람을 채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승객 중심의 항공사 방침에 따른 것으로 자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사람을 채용합니다.

예를 들어 안셋 호주항공의 경우 서울과 시드니 노선에서 한국인의 탑승이 많으므로 이 노선에 한국인을 투입해서 통역 업무와 서비를 제공합니다.

 

 

 

Q. 학교를 휴학하고 지상직 시험 준비를 하고 싶어요.
A.

지상직 시험을 보시려고 한다면 휴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연령제한이 있기 때문에 휴학을 하게되면, 그 기간만큼 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재학생(4학년 학생)과 졸업생 중에서 나이 제한을 만족시키는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재학생이 가능한 이유는 졸업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앞두면 바로 입사가 가능해서 더 유리하게 됩니다. 

되도록 휴학을 하지 말고 지상직 시험에 필요한 준비를 해서 시험을 치루는게 훨씬 유리 합니다.

 

Q.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지상직이 되는데 더 유리한가요?
A.

대다수의 채용이 전문대졸 이상으로 지원조건에 부합하는 학력이상이시면 학력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Q. 대학을 안나와도 지상직이 될 수 있나요?
A.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4년제 대학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대한 항공과 외국 항공사의 경우 모두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전문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지상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외항사는 항공사 별로 다르며, 고졸로 입사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Q. 교육과정이 매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A.

합격자들이 합격의 영광을 안기 위해서는 매우 힘든 선발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자들이 교육과정 중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 수는 많지 않습니다.

Q. 대한항공에는 3번 이상 지원 할 수 없나요?
A.

어느 항공사도 몇 번 이상은 지원할 수 없다는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지원 할 때마다 자꾸 불합격 한다면,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다음 시험에는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면접을 보셔서 몇번의 실패 후 에도 더 좋은결과를 얻을 수 도 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지나친 사투리는 감점 요인이 됩니다.

Q. 사투리가 심한 편 인데요?
A.

물론 사투리를 100% 교정하기는 어렵지만 가능하면 표준어를 구사해야 합니다.

특히 면접 과정에서 지나친 사투리는 감점 요인이 됩니다.

Q. 방송통신대나 사이버대를 나와도 지상직이 될 수 있나요?
A.

물론 같은 학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기에 가능 합니다.